1. 자전거의 운동 효과
① 체력 부담이 적다.
"대게 다른 운동에 비해서 체중 지지를 안장에다가 자기 체중을 얹히고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하체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관절이 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진영수 교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소장
일반적으로 하체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관절이 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진영수 교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소장
따라서 자전거는 무릎이나 발목이 아픈 사람이나 비만환자에게도 효과가 뛰어나다.
체력부담이 적다고 운동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체력부담이 적다고 운동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② 운동 효과가 크다.
비교적 낮은 강도에서 장시간 운동하기 때문에 심장과 폐가 가장 튼튼해지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성인병, 비만으로 인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이런 질병이
상당히 개선될 가능성이 크지요."
정동춘 박사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센터
상당히 개선될 가능성이 크지요."
정동춘 박사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센터
③ 유산소 운동
자전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실제로 자전거는 걷기와 달리기의 중간 강도로
한 시간에 약 36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자전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실제로 자전거는 걷기와 달리기의 중간 강도로
한 시간에 약 36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 시간에 15km에서 20km 달리기 속도로 한다고 그러면
일반적으로 한 시간에 6KM를 달리는 조깅보다 더 가벼우면서
운동의 효과는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영수 교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소장
일반적으로 한 시간에 6KM를 달리는 조깅보다 더 가벼우면서
운동의 효과는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영수 교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소장
2. 자전거 타기 주의점
주부 자전거 동호회에서 20년간 자전거를 타온 65세 박유자 씨.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근력 검사, 유연성 및 민첩성 검사를 통해 박 씨의 체력 상태를 측정했다.
측정결과 민첩성은 매우 우수하고, 심폐지구력, 악력, 하체근력은 우수했으나
상체 근력의 건강상태는 비교적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한 신체나이는 61세!
상체 근력의 건강상태는 비교적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한 신체나이는 61세!
20년간 자전거를 타 온 박유자 씨는 운동을 자전거에만 의존한 경향이 있고,
다른 운동은 소홀히 한 것이다.
다른 운동은 소홀히 한 것이다.
이 때문에 몸통부위와 팔의 근력과 근지구력은 저하된 것이다.
자전거 타기에 가장 적당한 시간은?
"팔이 약간 뻑뻑해지고 다리가 무겁다는 느낌이 들 때 반드시 쉬어서 가는 습관이 필요하고요.
초보자는 한 시간 이상 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정동춘 박사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센터
초보자는 한 시간 이상 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정동춘 박사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센터
3. 자전거 운동의 오해와 진실
① 자전거를 타면 남성 전립선에 안 좋다?
우리 몸은 어떤 압박을 적당히 주면 아주 유익하다. 너무 세계 주거나 전혀 자극을
주지 않게 되면 어떤 흐름을 활성화하기 어려운 수가 있다.
주지 않게 되면 어떤 흐름을 활성화하기 어려운 수가 있다.
"안장을 압박할 수 있는 볼록한 것이 아니라 오목한 것을 사용하고
자주 엉덩이를 들어준다든지 자주 쉬어줘서 그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정동춘 박사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센터
자주 엉덩이를 들어준다든지 자주 쉬어줘서 그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정동춘 박사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센터
② 자전거 타면 관절염이 악화된다?
체중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자전거는 오히려 관절염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안장의 높이를 제대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안장의 높이를 제대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장에 앉아서 페달을 아래로 한 후 30도 각도 내에서 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안장이 낮으면 무릎에 통증이 오고 안장이 높으면 팔과 어깨에 무리가 온다.
안장이 낮으면 무릎에 통증이 오고 안장이 높으면 팔과 어깨에 무리가 온다.
" 무릎만으로 하시게 되면 무릎 전면에 있는 대퇴사두근이라는 넓은 근육에
부담이 됩니다. 발목 펴는 근육과 발바닥 펴는 근육을 동시에 사용해 주시게 되면
무릎의 부담을 줄여 줄 수가 있습니다."
부담이 됩니다. 발목 펴는 근육과 발바닥 펴는 근육을 동시에 사용해 주시게 되면
무릎의 부담을 줄여 줄 수가 있습니다."
정동춘 박사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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