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웃어요⊙ 436

아가씨 아줌마 구별법

*아가씨 - 구십프로는 결혼을 꿈꾸고 *아줌마 - 구십프로는 이혼을 꿈꾼다 *아가씨 - 옷을 입을때 어떻게 하면 살이 더 많이 보일까 고민하고 *아줌마 - 어떻게 하면 살을 더 감출까하고 고민한다 *아가씨 - 사랑을 받고 싶어 사랑을 찾고 *아줌마 - 사랑을 하고 싶어서 사랑을 찾는다 *아가씨 - 마음이 괴로우면 밤을 하얗게 새지만 *아줌마 - 마음이 괴로우면 걍~ 디비져 잔다 *아가씨 - 거리를 걸을때 쇼윈도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아줌마 - 다른 이쁜 여자들을 쳐다 본다 *아가씨 - 힘들수록 소심해지지만 *아줌마 - 힘들수록 강해진다 *아가씨 - 아줌마들을 여자로 생각하지 않지만 *아줌마 - 아가씨들을 분명 여자로 생각한다 *아가씨 - 술취하면 울지만 *아줌마 - 술취하면 막춤까지 동원해 ..

ㅋㅋ*웃어요⊙ 2012.01.26

맡기겠습니다.....

맡기겠습니다...... 어렵게 결혼 허락을 받은 철수가 장차 장인이 되실 분에게 인사차 갔다. 장인 : 우리 딸이 자네 아니면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해서 허락하였네. 철수 : 감사합니다. 장인 : 결혼 날짜는 언제가 좋겠나? 철수 : 따님에게 맡기겠습니다. 장인 : 결혼식장은? 철수 : 장모님께 맡기겠습니다. 장인 : 생계는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 철수 : 장인 어른께 맡기겠습니다...

ㅋㅋ*웃어요⊙ 2012.01.18

웃음이 보약..ㅋㅋㅋㅋ

웃음이 보약..ㅋㅋㅋㅋ 1. 장동건 실물을봤는데 '흠.. 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2.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3.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때문에 못들었어 4.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얘ㄱ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공원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저멀리 곧휴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긴장탔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 있더란 그 얘기 6.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ㅋㅋ*웃어요⊙ 2011.12.24

성인영화 / 18금

순진한 맹구는 18살이 되도록 야한 사진 한장도 보지 못했다. 학교 친구들이 18금, 18금 하지만 그 흔한 18금도 보지 못했다. 맹구는 이제 18살이 되었으니 자신도 18금을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은 되었지만 도대체 어떻게 그것을 입수해서 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맹구는 일기장에다 18금을 보아야 하겠다는 소망을 자꾸만 적어 놓았다. 어떤날 맹구 아빠가 맹구의 일기장을 우연히 보았다. "18금을 보고 싶다"라고 쓰여진 일기를 본 맹구 아빠, 곰곰 고민에 빠졌다. 어차피 맹구도 이제는 18살이 넘었으니 다 자란 아이가 아닌가? 맹구 아빠는 결심했다. 맹구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어느 날 맹구가 집에 들어와 보니 맹구 아빠가 봉투를 하나 들고서 맹구에게 건넸다. "맹구야, 너 ..

ㅋㅋ*웃어요⊙ 2011.11.08

똑똑한 도둑...??

똑똑한 도둑...?? 어떤 부부가 결혼 기념일에 발신자가 없는 등기 우편물을 받았다 봉투를 뜯어 보니 정말 보고 싶은 영화 입장권이 2장 들어 있는 것이었다 부부는 결혼 기념일을 축하 해주기 위한 가까운 친구들의 배려로 생각을 하였다 오랜만에 외출하여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부부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안은 도둑이 들어서 엉망이 되었고 몽땅 혼쳐가서 거지가 될판이었다 허탈한 부부는 정신없이 가재 도구를 챙기던 중 조그만 쪽지를 발견했다 "영화 잘 봤니 ?? 이제 내가 누군지 알거야..."?

ㅋㅋ*웃어요⊙ 2011.11.07

이 고기.....

▶이 고기 한 남자가 제법 고상하다는 아가씨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 장소는 고전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어느 레스토랑. 비발디의 '사계'가 부드럽게 흐르고 있었다. 형식적인 질문이 끝나고 취미 얘기를 하게 되었다. 남자가 물었다. "저, 음악 좋아하신다죠?" "예." "주로 어떤?" "클래식을 많이 듣는 편이에요." 그때 주문했던 돈까스가 나왔다. 남자가 다시 물었다. "이 '곡이' 무슨 곡인지 아십니까?" 우아하게 돈까스를 썰던 여자는 멈칫하며 잠시 생각에 잠기는 듯하더니 시선을 접시 쪽으로 내리며 말했다. "이 '고기' 돼지고기 아니에요?"

ㅋㅋ*웃어요⊙ 2011.10.27

할머니의 조언

▶할머니의 조언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손녀가 할머니와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손녀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다시 태어난다면 할아버지와 또 다시 결혼하실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망설임 없이 대답하셨다. "오냐, 그럴 것이야." 손녀는 할머니의 대답에 존경스러움을 느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정말 깊으시군요." 그러자 할머니는 "넌 철들려면 아직 멀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대답했다. "다 그놈이 그놈이여…."

ㅋㅋ*웃어요⊙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