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영화 / 18금
순진한 맹구는 18살이 되도록 야한 사진 한장도 보지 못했다. 학교 친구들이 18금, 18금 하지만 그 흔한 18금도 보지 못했다. 맹구는 이제 18살이 되었으니 자신도 18금을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은 되었지만 도대체 어떻게 그것을 입수해서 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맹구는 일기장에다 18금을 보아야 하겠다는 소망을 자꾸만 적어 놓았다. 어떤날 맹구 아빠가 맹구의 일기장을 우연히 보았다. "18금을 보고 싶다"라고 쓰여진 일기를 본 맹구 아빠, 곰곰 고민에 빠졌다. 어차피 맹구도 이제는 18살이 넘었으니 다 자란 아이가 아닌가? 맹구 아빠는 결심했다. 맹구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어느 날 맹구가 집에 들어와 보니 맹구 아빠가 봉투를 하나 들고서 맹구에게 건넸다. "맹구야,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