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과자의 공포 '추적 60분'
우리 아이들이 과자로 인해 울고 있다.최근 우리 아이들은 과자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 얼마 전 한국소비자보호원의 발표에 따르면 청소년은 1주일에 스낵과자류 3.3개, 사탕 초콜릿 껌류 3.6개, 아이스크림류 3.6개, 가공음료류 6.6개를 섭취하고 있다.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추적60분-과자의 공포, 우리 아이가 울고 있다’에서는 이런 과자류와 아이들의 아토피성 피부염과의 관계를 알아본다.‘추적 60분’ 제작진은 전국 5개 소아과 병원에 의뢰해 아토피가 있는 64명 아이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과자를 먹은 후 증세가 악화된다는 답변이 55명(86%), 심지어 2명은 응급실까지 간 적이 있다고 답했다.이에 제작진은 국내 최초로 한양대 구리병원 소아과 오재원 교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