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움♤
그리운 당신 - 이정규
행福이
2011. 12. 3. 15:01
그리운 당신 - 이정규
깊어가는 이 한 밤에
그대 그리움에 잠못들고
그리운 마음
어찌해야 하나요
당신의 사랑이 있어
그리움은
하얀 마음에 얼룩지고
애잔한 마음은
별빛따라 흘러갈 뿐입니다
그대는
내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수채화가 되어
자화상이 되어 버렸고
외롭거나 힘이들때
그대를 그리면서
나에게 속삭여 주며 사랑 한다는 말
조금씩 꺼내어 볼때면
언제나
그리운 당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