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보고프면 - 용혜원 그립고 보고프면 - 용혜윤 그대가 보고픈 날은 시간의 틈새로 그리움이 흘러내립니다. 마음이 여린 나는 그대를 생각하며 울 때도 많았습니다. 늘 내 곁에 와 머물고 내 마음을 흔들어놓는 그대를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몸이 아픈 날은 그대의 순한 눈망울이 자꾸만 내 가슴에 파고들어 진한 그리움에 빠져버립니다. 그대가 보고픈 날은 모든 길을 다 걸어서라도 그대 곁으로 가고 싶습니다. 내 마음이 항상 그대에게 기울어 있기에 그대 곁에 남고 싶습니다. 그대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에 그대의 미소가 번지기 시작합니다. 사랑한다 말못하고 보낸것이 두고두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다음 세상에선 우리 이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때 그대를 다시 만나면 사랑한다는 말을 제가 먼저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그리운날... .. 이별*외로움♤ 2009.11.05
라일락꽃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 속에 속하는 관목 또는 작은 교목.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으로, 전 세계의 온대 지역에서 널리 분포한다. 많은 변종이 있으며 짙은 자색이나 연보라색,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핀다. 한국에는 자생종인 수수꽃다리, 섬개화나무 등이 분포한다. 정보*나눔방☆ 200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