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초
삼백초 삼백초의 꽃말은 사랑의 열쇠 라고 합니다. 3가지 흰 색깔 (꽃이 필 때쯤 꽃 밑에 있는 2~3개의 잎. 꽃과 뿌리)을 지니고 있어서 삼백초 (三白草)라고 한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하늘이 내린 약초라 불려 질 만큼 효능이 뛰어난 약초로 이용 되었습니다. 봄에는 나물로, 여름에는 녹즙이나 차로, 가을부터 봄까지는 뿌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꽃은 6월~7월에 흰색으로 핀다고 합니다. 뿌리, 줄기, 잎, 꽃 모두 약재로 쓰이며, 블로초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몸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산야초랍니다. 이뇨작용, 부인병, 황달, 변비, 타박상, 해열작용, 부종, 염증질환, 근골 등의 치료에 사용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