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시 89

언제나 함께하는 그대와 나 - 심미란

언제나 함께하는 그대와 나 - 심미란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언제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그대와 나 고단한 삶에 지쳐 서로 힘겨워할때 서로 믿고 의지하며 서로의 어깨를 토닥여주면서 서로 격려 해주고 위안의 말로써 힘과 용기를 북돋어주며 언제나 마음편히 어깨를 기댈 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그리움♤ 2009.09.10

실수를 통해 배운다..로버트 기요사키

🌴..실수를 통해 배운다..🌴 교사였던 나의 가난한 아빠는 실수는 죄악이라고 생각했다. 반면 나의 부자 아빠는 “누구나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거란다.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울 때, 떨어지고 다시 올라타고, '또 떨어지고 다시 올라타고.. 그런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배우듯이 말이다. 실수를 하고도 그것을 통해 배우지 못하는 것이야 말로 죄악이란다” 라고 말씀 하셨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의 비즈니스 스쿨]중에서 -

격언*명언글⊙ 2009.09.05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말아라..장 루슬로

다친 달팽이를 보게 되거든, 도우려 들지 말아라. 그 스스로 궁지에서 벗어날 것이다. 당신의 도움은 그를 화나게 만들거나 상심하게 만들 것이다. 하늘의 여러 시련 가운데서 제 자리를 떠난 별을 보게 되거든, 별에게 충고하고 싶더라도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라.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말아라. 강물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장 루슬로 -

격언*명언글⊙ 2009.09.02

희망의 스위치를 올리자...최윤희

컴컴한 방이 있다. 거의 죽어 있는 방이다. 그런데 누군가 스위치 하나만 찰칵! 올려 준다면 그 방은 거짓말처럼 살아난다. 환하게 빛난다. 사람의 가슴도 똑같다. 살다 보면 우리를 찾아오는 무수한 절망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 바로 그 순간 빨리 '희망의 스위치'를 올리자. 찰칵! - 최윤희의 《유쾌한 행복사전》 중에서 -

격언*명언글⊙ 2009.08.27

고통은 위대한 교사이다..마리 에센 바라

기쁨에 잠겨 있는 사람은 현재에 만족하기 쉽다. 그러나 고통에 잠겨 있는 사람은 고통을 떨쳐 버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려 든다.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환경을 개선 하고 잘못을 수정한다. 그런 경험은 영혼의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된다. 또한 고통을 알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통도 잘 이해할 수 있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는 사람일수록 위대한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다. 고통을 해결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고통을 감지하는 데에서 시작하고 그것을 해결함으로써 인간의 자부심을 드높일 수 있다. 따라서 역설적으로 우리는 위대한 고통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은 축복받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위대한 고통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아니다. 자기 자신의 고통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고통에도 귀 기울일..

격언*명언글⊙ 2009.08.25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레슬리 가너

최고의 복수로 용서를 택하라는 것은 무조건 잊으라는 뜻이 아니다. 죄 자체를 없던 일로 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복수는 증오심을 키우지만 용서는 그 증오심으로 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준다. 용서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함이다. 그러니 그대도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 레슬리 가너의 [서른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

격언*명언글⊙ 2009.08.24

내가 당신에게-雪花:박현희

내가 당신에게-雪花;박현희 잔잔한 호수를 드리우는 고요한 달빛처럼 평화로움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오색 무지개 뜨는 사랑의 뜨락에 따사로이 내리쬐는 아침 햇살처럼 마음의 온돌방 아랫목이고 싶습니다. 고단한 삶의 여정 중에 지친 어깨를 살포시 기댈 수 있는 포근한 위안이고 싶습니다. 비록 가진 것 많지 않은 소박한 삶이지만 작은 행복을 일구어가는 사랑의 보금자리이고 싶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으로 남은 우리의 날들을 손잡고 동행할 수 있는 미더운 동반자이고 싶습니다. 마음으로 늘 함께 하며 오랜 세월 흘러도 향기 잃지 않을 오직 한 사람 당신에게만 피어 있는 시들지 않는 사랑 꽃이고 싶습니다.

이별*외로움♤ 2009.07.24

외로움에 떨고 있을때 - 용혜원

외로움에 떨고 있을때 - 용혜원 모든것이 바닥을 드러내 보이고 혼자라는 생각이 온몸을 와락 껴안고 놓아주지 않는다... 쓸쓸함에 입술이 파르르 떨리고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린다... 돌아보다도 아무도 없는데 혼자라는 외로움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사랑이 머물다 떠난 흔적에 외로움만 남아 마음의 진열장이 텅 비어버렸다.... 제 설움만큼 외롭다는 말이 온 세상에 가득해 한없이 서럽다.. 헛껍데기 속에 갇혀 있던 마음마저 구겨져버렸을 때 산처럼 나를 떠억 받쳐줄 누군가를 원한다... 갑자기 혼자라는 생각이 들때 외로움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려고 한다. 사방팔방 둘러 보아도 속내를 털어놓을만큼 진지한 사람 하나 없을때 더더욱 서러움에 목이 메인다. 행복했던 추억들이 아스라이 멀어져 갈때 한마리의..

이별*외로움♤ 200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