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이 대리·새내기의 차이점
▲ 업무가 밀렸을 때
이 부장 - 그럴 리가 없지만 밀리면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 시킨 다.
박 대리 - 쉬운 것만 하고 어려운 건 아랫사람 시킨다.
새내기 - 항상 밀려 있기에 원래 그런 줄 안다.
▲ 바쁜 일이 있을 때
이 부장 - 자기 앞의 엘리베이터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박 대리 - 제일 빨리 오는 엘리베이터를 탄다.
새내기 - 20층이라도 그냥 계단으로 뛴다.
▲ 퇴근시간
이 부장 - 웃도리 걸치고 구두끈 묶고 천천히 걸어나가면 퇴근시간과 일치한다.
박 대리 - 퇴근시간 땡하자마자 눈썹 휘날리게 퇴근한다.
새내기 - 이리저리 눈치 보다 아무도 없어야 나간다.
▲ 점심 도시락을 싸오면
이 부장 -“부장님! 사모님께서 손수 지은 점심을 드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박 대리 - “박 대리! 오늘부터 점심값 아끼려는구나!”
새내기 - “어이! 그렇게 쩨쩨하게 살아서 뭐 하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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