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약 - 해밀:조미하 오늘도 눈 부신 햇살이 나를 반길 것이고 참 좋은 사람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행복하게 할 것이다. 바쁜 일과 중에 한잔의 커피가 하늘을 바라볼 여유를 줄 것이고 책상 앞에 앉아 작은 노트에 새겨 넣을 어느 시인의 감성글 한 줄이 행복하게 할 것이다. 그러다 문득 전화기를 들어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겠지. 목소리에서 전해지는 무탈함에 안도하며 싱긋 웃으며 그 모습 떠올리겠지... 그래 산다는 건 이런 거야! 이 평범한 하루하루가 우리 인생을 작은 행복으로 채워 가는 거야! 내 행복을 내가 만들어 가는 거지! " 오늘 행복 예약 " 무조건 무조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