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 이미란
내가 모닥불이라면
당신의 차가운 손따뜻히 녹여 드리겠어요
내가 모닥불이라면
당신은 고구마가 되어 주세요
당신이 내안에 거하신다면
구수한 정감 익어
우리 함께 따뜻한 입김 나눌 수 있으니요
내가 당신에게 모닥불이라면
모진 바람 불어 흔들림 줄지라도
당신위해 붉은 열정피워
꺼지지않는 진심 드리겠어요
늘 부족하지만
나는 겨울 당신 곁에모닥불처럼 정감있고
훈훈한 인정지닌 사람이고 싶습니다
사람이기에 춥고 시릴때
서로 마음손 비벼주는 따뜻함이 그리웁듯
다 타고 재만 남는 마지막 순간까지
당신 삶에 참 의미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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