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의 효능"
복분자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관목으로 밀원 식물이다.
속명은 곰딸, 수매라고도 볼리우며, 열매는 약용으로 쓰고 있는
'복분자 딸기'는 높이가 3m정도이며, 굽은 가지와 곧은 가시들이 나있다.
열매는 붉은 알로 뭉쳐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 이남지방과 일본, 중국에서야생하고 있다.
끝이 휘어져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린다.
잎은 어긋나고 긴 깃모양의 겹잎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산야에서 자생하는 나무딸기의열매를 한방에서는 복분자라고 하여 약에 쓰이며 맛도 좋다.
복분자 딸기는 칼슘과철분을 다량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구연산
사과산 등을 1.5%가량 함유하여 신맛을 가지고 있다.
[열매의 효능]
익기경신-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을 희여지지 않게 한다.
자양강장 - 허한 것을 보하며 성기능을 높이고 속을 덮게 하며 기운을 세게 한다.
보간명목 - 허로 소상을 보하며 간을 보하여 눈을 밝게 한다.
발한 해열약으로 감기, 열성질병, 폐렴, 기침에 쓴다.
탄닌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어 암을 예방한다.
[잎,뿌리,꽃의 효능]
잎과 꽃의 우린 액은 치질, 눈의 염증을 치료하고 신경쇠약, 고혈압, 동맥 경화에 쓴다.
뿌리는 알레르기성 질병에 달여 먹는다.
잎이 우린 액은 설사 멎이약, 피멎이 약으로 쓴다.
꽂 달인액은 자궁염증, 신경쇠약, 급성 및 만성 감염성 질병에 쓰며,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쓴다.
잎, 줄기, 뿌리는 내분비선에 영향을 주며 자궁수축 진폭을 늘인다.
[동의보감]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쁜 하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과로나 몸이 허약해 지면서 생기는 빈뇨증에 효과가 있다.
◇ 피를 맑게 하여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피부를 곱게 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 신장에 좋으며 간을 보호하고 폐질환에도 좋다.
◇ 양기를 일으키며 정혈작용이 뛰어나다.
복분자 차는 신장의 기능을 보해 정을 치밀게 하는 작용을 하며
빈뇨증과 야뇨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양위, 소변빈삭, 성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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