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글]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 속에 존재합니다.

지나간 과거의
아프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지금도 여전히 괴롭습니까?

 

그 아픔으로 내 삶이 더욱 소중하고,
그것만으로도 존재할 만하다고
감사함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예방주사는 더 나은 건강을 위해
일시적인 고통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 아리더라도
아픔의 꽃밭그것은 삶의 향기가 아닐까요?

 

시련과 번민의 울타리어둠의 질곡을 지나도
그러나,밝은 하늘은 우리 등 뒤에 있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어쩌지 못하고....
오늘도 여전히 숨이 턱에 닿는  
우리 모두니까요.

 

 

*좋은글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