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온도 ~☆
체온은
높아질 때도 있고
낮아질 때도 있습니다.
마음의 온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관계 또한
고정되어 있지 않고요.
사람들이 어쩔 때는
차갑게 대응하기도,
따뜻하게 대응하기도 하듯이
우리들 마음에는
예측할 수 없는 면이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마음의 온도는
체온과 다릅니다.
체온 곧 몸의 온도는
아주 가까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느낄 수 있지만,
마음의 온도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알래스카에서 시베리아
끝까지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몸의 온도는 자신의 한 몸을
덥히는데 그치고 말지만,
마음의 온도는
다른 사람의 마음도 함께 덥혀줍니다.
- 나카야마 요우코의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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