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와 제비
아줌마가 몸좀 풀까 해서 카바레에 갔는데
제비 한마리도 곁에 오질 않았다.
그러자 끈끈한 목소리로 슬쩍 한마디를 흘렸다.
“나 집이 5채인데 요즘 안 팔려서….”
그말에 혹한 순진한 제비 한 마리가 그날 밤에
아줌마에게 멋진 서비스를 했다.
다음날 아침 제비는 아줌마한테,
“집이 5채라는데 구경이나 시켜주세요.”
“어머, 어젯밤에 다 봤잖아~!”
“무슨 말씀이세요?”
황당해하는 제비 앞에서 아줌마는 윗도리를 훌렁 벗고
두 가슴을 만지면서 "우방주택 2채"
아래로 내려가서는 "전원주택 1채"
엉덩이를 보이면서는 "쌍둥이 빌딩 2채"
총 5채 맞잖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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