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목수가 되어라.
자신을 다듬어가는
사람을 좋은 목수에 비유한다.
목수가
집을 짓고 가구를 만들 듯,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사랑, 지혜, 인내, 성실, 열정,
명랑함 같은 감정과
태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똑같은 나무도
목수가 어떻게 깎고
다듬느냐에 따라
기둥도 되고 서까래도 됩니다.
집도 목수가
누구냐에 따라
그 꼴과 태가 달라집니다.
단순한 건물에서 작품으로,
작품에서 예술로 올라섭니다.
인생의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뿐인 내 인생의
유일한 목수는 다름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못질, 대패질을
한 번 해도 혼을 담아야
좋은 목수가 될 수 있습니다.
*에크낫 이스워런의
[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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