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유머]어느 효자 아들의 엄마 생각

행福이 2008. 6. 19. 12:43

 

어느 효자 아들의 엄마 생각


매우 비좁은 집에서 살던

한 가족이 최근에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갔다.


이웃 사람이 열살 난 이 집 아들에게

새 집이 마음에 드는지를 물었다.

 

"아, 집이 매우 좋긴 해요." 소년이 답했다.

 

"이제 제 방이 생겼고,
누나들도 둘 다 자기 방이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불쌍한 엄마는요…

아직도 아빠랑 방을 같이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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