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파서 미칠것같은
내 안에 있지만 그리운 날도
보고싶은 날도 만날수는 없는 당신이기에
이렇게 보고싶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만날수없는 당신이라 해도
내가슴에 잠들어 있는데
이토록 서럽고 그리운 느낌이
드는것은 왜 또 그럴까요?
오지 않을 당신이기에
만나지 못할 당신이기에 영원한
이별 아닌 이별을 했기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세상을 영원히 떠나간 당신도 아니고
내 마음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살아 숨쉬는데 오늘따라
슬픔이 가슴을 애이고있습니다
밤하늘에 별처럼 예쁜 미소로
환상에서 나타나 어디서나 생각나는
당신에게 끝도 없이 달려가던
내마음이 오늘따라 왜이리 슬퍼질까요
지금 사랑할 수 없기에 보고 싶다고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당신이 아니기에
기다림의 끝에 다 다른것이기에
이렇게 슬퍼지는걸 보니 나만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봐요
그렇게도 사랑해주던 당신이였는데
만날 수도 볼 수도 없으니
너무나 그리워서 눈물이납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사랑*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픈 영혼의 눈물 - 최수월 (0) | 2008.12.26 |
---|---|
슬픈 사랑아 아픈 사랑아 - 양애희 (0) | 2008.12.26 |
참 으로 아름다운 사람은 - 雪花:박현희 (0) | 2008.12.22 |
상자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 - 한용운 (0) | 2008.12.22 |
가끔은 그대가 - 한명희 (0) | 2008.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