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명언글⊙

간절한 기원 - 설곡:맹봉석

행福이 2008. 12. 26. 12:10

간절한 기원 - 설곡:맹봉석

오직 당신만을 사랑 했습니다..
그 사랑은 아직도 가슴속 에서
내 마음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당신을 나의 사랑으로
더 이상 집착하지 않으렵니다..

몸부림 치며
괴로워 하는 당신을
차마 볼수가 없으니까요..

사슴이 즐겁게 뛰어 노는
드넓은 초원과
점점히 솟아난 자작나무 속에서
아름답게 부르는
새들의 노래 까지도
아낌없이 주었듯이
오직 당신만을 사랑 했습니다..

이제는 부디
그 어떠한 사람도 내가 그랬듯이
당신만을 사랑해 주시길
신앞에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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