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행복은 나 스스로 만드는 것
매일 날아오는 모임 안내 초청장
바쁘다 핑계 삼아
편지하면서 꺼내 보는 습관
누가 보내고
언제 어디서 몇 시인가 정도
시간 나면 미니 다이얼에
기록하는 습관
어제는 은행 다녀와 시간이 남아서
11시로 착각 집에서
기다리는데 전화가 왔었지
안내장 끝까지 읽지 않은
내 잘못의 실수
집결은 30분 전이라는
전화받고 미안
선 후배의 시선에
죄송한 마음 가득
예정된 학교 안내와
순방 마치고 점심 장소로
정읍에선 유명한 유기농 전문점
"백학 가든'
메스 컴에 오르내렸던 "박 0 0' 님 댁
옛 시골 밥상처럼 맛 깔 나는 식단
거기에 귀한 초대 손님까지 들려 즐거운 시간
지난 우리 "바살운 영호남 한마당 전진대회"
참석했던 '양 도지사" 오늘은 사모님을...
당돌한 나 반가움에 축하 잔 권 했지
즐거운 한나절 보내고
오후엔 자원봉사 근무를
내 임무 마치고 귀가하니 '미국 여자 친구의 메일"
뿌듯한 마음 이런 게
다 마음의 행복이겠지.
"마음의 행복은 나 스스로 만드는 것"
*글 / 생활 시인:한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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