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들을수록 기분 좋은 말
>난. 널. 정말. 좋아해.<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가볍게 할수 있어서 부담이 적답니다~
(열애중이 아닌데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부담감이 생기기도 한대요~;)
하지만. 둘만 있고, 분위기까지 좋다면
'좋아해' 대신 '사랑해'를 넣어줘도 좋겠죠~?
>사랑해<
사랑을 표현하는 여러방법이 있겠지만. '사랑해'라는 말에는
'나에게 있어 당신은 정말 소중한 존재다'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기에 말로 확인해주는 방법중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냥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듣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애인이 있다면 메시지를 보내보세요. 3글자면 됩니다. '사.랑.해.'
>우린 죽을때까지 절대로 헤어지지 말자!!<
식상하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내 사랑을 확인시켜주는데 이 만큼 좋은 말은 없답니다.
아직도 많이 쓰는 '사랑해'
또한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모를정도로 오래된 역사의 말이죠.
결혼 주례사에 나오는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로록..', '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
이런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랍니다.
>내가 아는 사람중 니가 최고야!<
최고라는 말을 듣고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상대방도 자신이 누구보다 최고가 아니란건 알지만.
사랑하는 상대에게 최고이고 싶어하는 마음은 다 똑같답니다!!
>오늘 따라 너무 예쁜데?<
아부성 짙은 멘트일지 몰라도 효과는 이미 확증된 말입니다.
이런 말을 듣고 거울을 보면 왠지 오늘은 화장도 잘된거 같고,
옷도 잘입은거 같고, 기분이 참 좋죠!
오늘 애인을 만날때 인삿말로 고심한듯 보면서
'오늘 따라 너무 예쁜데?' 라고 해보세요~
상대방은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 될꺼에요~
>난 널 믿어! 넌 잘 할수 있어~!<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들때 수많은 말보다
효과적인 말은 바로 자신을 믿어준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랍니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도 날 믿는 사람이 있기에 할 수 있는것이죠!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 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볼 수 있게~'
노래 가사처럼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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