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움♤

단하나이자 마지막 사랑-雪花:박현희

행福이 2009. 6. 11. 17:35

 

 

 

단하나이자 마지막  -雪花:박현희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지만
당신과 이토록 애틋하고
아름다운  을 하게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한 사람의 영혼을 내 안에 담는 것이
얼마나 가슴 벅찬  인지
당신을  하면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군요. 

 은  하는 사람의  을 위해
자신의 욕심은 기꺼이 버릴 줄도 알아야 하고
깊은 배려와 신뢰가 자리해야 하며
바라보고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아름답고 고귀한  임을 느낍니다. 

부족한 것 많고 보잘 것 없는
나를  해줘서 참으로 고마워요.
당신의 행복을 위해 늘 마음으로 기도하고
소중히 지켜줄게요. 

당신은,,
내 생애의 가장 아름다운
단 하나이자 마지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