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아..
으스름 달뜨는 밤이 오면
그리운 사람있어
잠 못들고 그 사람
이름위에 내 이름새겨
살포시 포개 봅니다
말로 다 하지못하는 사랑위에
이 한밤을 하얗게 지세워도
늘,그리운 사람 입니다
무엇으로 달래도 그리운 건
보고픈 건 채울 수 가 없습니다
까만밤을 하얗게 세워도
그리운 이름위엔
자욱만이 선명하게
남았습니다
그리운 사람아
보고픈 사람아
그 언제 당신을 안 그리워 해도
안 보고파해도 될까요....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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