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슬픔이 있다.
달랠 수 있는 슬픔과
달래지지 않는 슬픔.
달랠 수 있는 슬픔은
살면서 마음 속에 묻고
잊을 수 있는 슬픔이지만,
달랠 수 없는 슬픔은
삶을 바꾸어 놓으며
슬픔 그 자체가 삶이 되기도 한다.
*펄 벅 [자라지 않는 아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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