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삶을
힘겹게 건너오면서
때로는 지쳐 쓰러지고,
때로는 좌절에 통곡하고,
때로는 깊은
생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인생은 단 한 번뿐이기에
참고 견딘 것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재방송이 없다.
늘 생방송이다.
- 최일주의
[당신이 이기기 전에는 끝이 아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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