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나겠지하며 인사했지만
그것에 그리 연연해 하지는 않는다.
이것으로 인연이 끝나도,
혹은 우리의 인연이 다음장에서
다시 연결되어도 어떤 경우라도 다좋다.
단지 서로의 추억 속
한장면으로 남기를 바라며
그녀와 포옹하고 헤어진다.
- 신재원(엘 카미노)
별들의 들판까지 오늘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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