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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예방 11가지 수칙

행福이 2010. 7. 21. 10:07

1.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할 것

2.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이온음료를 섭취할 것

3.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을 것

4.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뙤약볕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할 것

5.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해 실내온도를 적정수준
(26~28℃)으로 유지할 것

6.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할 것

7. 몸의 이상 증상
(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두통, 어지럼증)을
느낄 경우 즉시 휴식을'취하고
주변 사람의 건강도 살필 것

8. 덥다고 머리에
물을 뿌리거나 차가운
맥주를 많이 마시지 말 것

9. 주정차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을 것

10.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나 1339에 전화 후
다음의 응급처치를 취할 것

11. 의식이 안 좋은 환자에게
물을 먹이다가
오히려 흡인돼서
폐렴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입으로
무언가를 투입하지 말 것.

🕶폭염 관련 증상 및 응급처치🕶

○ 폭염이 미치는 개인적 영향 ○

보통 습도에서
25℃이상이면 무더위를
느끼며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일사병, 열경련, 뇌출혈 등
질병 발생 가능성 증대
기온이 32℃이상
지속될 경우 고령자․
노약자 등의 사망률 증가
밤 최저기온이 25℃이상인 열대야에서
불면증․불쾌감․피로감 증대

○ 폭염 관련 증상 및 응급처치 요령 ○

◎ 일광 피부염(열성발진)
증상 : 피부에
홍반이 생기고 통증이 있다.
심한 경우 부종-수포-두통을 수반
치료 : 심하지 않은 수포의 경우
연고로 치료한다.

수포가 터질 경우 소독 치료한다.
심한 경우 의사에게 치료받는다.

◎ 열경련
증상 : 다리나 복부 근육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며
발한 증세가 심하다.
치료 : 그늘지고
시원한 곳으로 옮긴다.

경련이 일어나
근육을 지압하거나
수분을 공급하도록 한다.
단 멀미 증세가 있을 경우 중지한다.

◎ 일사병(열피로)
증상 : 발한-무력감
-안면 창백-몽롱함-
약한 맥박 외에도
설사-구토 증세가 있다
치료 : 서늘한 곳으로 옮겨
눕힌 후 옷은 느슨하게 한다.

시원한 물로 적신
수건을 얹어주고 시원한
바람을 쐬게 한다.
수분을 공급한다.
멀미 증세가 있을 경우 중지하고
증세가 계속될 경우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 열사병
증상 : 체온이 상승해 41도
이상일 때. 피부가
고온이며 건조하다.
맥박이 강하고 빠르며
의식장애를 일으킨다.
치료 : 심각한 의료 긴급
상황에 해당하므로 구급차를
부르거나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한다.
그대로 방치하면
생명이 위험하다.
응급처치로는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주의해
에어컨-선풍기 등으로
체온을 내린다

○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서 ○

1.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해야 합니다.
2. 식사는 균형 있게,
물은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3. 위생적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4.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법을 숙지합니다.
5. 편안한 잠자리를
갖도록 합니다.
6. 만일의
정전사태에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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