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명언글⊙

다시 새살이 돋고..김선주

행福이 2011. 4. 28. 11:20

몸에 생긴 불치병은

마음으로 다스려야 하고,

마음의 깊은 병은

몸을 다스려서 낫게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이 따로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아팠던 상처는

아물고 다시 새살이 돋고

그 지점에서 희망과 힘을 키우는 것,

그게 세상살이인 것 같다.

- 김선주의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