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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성분과 효능

행福이 2011. 6. 30. 19:12

 

 

 

 

소금 의 효능

 

건강한 생명 유지활동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따라서 이러한 소금이 오염되지 않았던 과거에 깨끗한 천일염은

식용뿐만 아니라 민간요법과 건강상식으로 널리 쓰였다.

그러나 바다가 오염되면서 각종 중금속이 소금에 다량 함유되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가정 민간요법은 깨끗하고

순수한 천일염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므로,

일반 소금을 함부로 사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크게 헤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순수한 소금은 세포 안에서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체액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최대의 원인은 신진대사의 이상이다.

신진대사가 원활치 못할 때 혈액은 산성화되고

신체의 면역성은 약화되어 암이 발병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실험에 따르면 병자의 환부에서 뽑아 낸 피에 소금을 넣으면

즉시 깨끗한 피로 정화된다.

소금은 혈액뿐만 아니라 침, 소변, 담즙에도 침투하여

그 기능이 원활하도록 돕고 있다.

사람은 좋든 싫든 누구나 소금을 먹어야 한다.

모든 생물의 혈액에 포함된 0.9%의 염분을 제외하더라도

신체 내에서 물이 포함된 모든 조직과 세포들의 염분도

0.9%의 체액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땀, 눈물, 콧물까지도 모두 짜다.

이처럼 소금은 공기와 물과 함께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물질이다.

‘소금’은 코나 입에 들어가도 무자극, 무통(無痛)이며 안전하다.

따라서 연령과 체질에 관계없이 남녀 모두 쓸 수 있는 가정의 건강 지킴이다.

 


1. 지혈작용

-피를 토할 때: 먼저 연한 소금물을 환자에게 마시게 하면

지혈도 가능하고 또한 수분의 부족을 보충할 수 있다.

-상처 난데에 소금을 뿌려주면 곧 피가 멈추고 상처가 금방 아물게 된다.

 


2. 화상, 동상, 벌레물린데

-화상: 먼저 소금물을 마시게 하여 안정시킨 후

차가운 소금물을 상처부위에 계속 끼얹어 열기를 완전히 빼 주도록 한다.

-동상: 찬물에 소금을 타서 동상부위에 바르고 마사지해 준다.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면 따뜻한 소금물에 담가 냉기를 빼도록 한다.

온도를 점차적으로 높여준다.

-벌레물린 데: 진한 소금물을 발라준다.

 


3. 소화불량 및 배탈 시

음식물이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은 胃이다.

위에서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강산성인

염소가 분비되어 죽과 같은 상태로 만든다.

그런데 小腸에서는 그 반대로 알칼리인 나트륨의 도움을 받아

음식물을 분해시킨다.

만일 소금의 섭취량이 부족하면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힘들다.

소화란 음식물을 흡수하기 쉬운 물질로 분해시키는 과정인데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과 염소가 없으면 소화가 될 리 없다.

 따라서 음식을 섭취 한 뒤 속이 거북할 때는 소금을 먹어야만 한다.

 


4. 갑작스런 졸도나 인사불성

소금 한 큰술을 끓는 물 한사발에 타서 따끈하게 한번에 먹인다.

그러면 곧 깨어난다.

 


5. 감기 예방

나트륨은 칼슘을 도와 virus의 발생을 저지하고,

이미 발생된 virus의 활동도 정지 시킨다.

 소금을 반 컵쯤 진하게 타서 마신다(아이들은 1/3컵쯤 마시게 함).

 


6. 숙취해소

소금은 알칼리성이고, 술은 산성이기 때문에 소금물을 마시면

우리 몸의 PH 균형을 잡아주게 되어 숙취 해소에 효과가 뛰어나다.

과음 후에는, 잠들기 전에 소금을 생수에 타서 1-2잔 마신다.

아침에 마시면 속이 풀어진다.

소금은 열을 풀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술에 취해 구역질이 나거나 크게 토할 때, 머리가 어지럽거나 멍할 때

진한 소금물 한 컵을 마시면 이를 풀 수 있다.

 


7. 각종 염증

예로부터, 염증 제거에 소금이 좋다 했는데, 이유는 살균력에도 있지만,

소금이 가진 강력한 기능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소금을 염증에 바르게 되면 세균들의 세포막에

강력한 삼투압을 일으키기 때문에

세균들의 세포막에 손상을 입혀서 세균을 박멸하게 한다.

염증 부위에 소금을 소량의 물에 진하게 개어서 바른다.

 


8. 건강한 눈

굴절이상이나 안질이 없는데도 책이나 컴퓨터 등을 보다보면

눈이 쉬 피로해 지고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게 되는 경우,

눈의 피로를 느끼는 동시에 두통이나 현기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사물이 두?세 개로 겹쳐 보이거나 안개 낀 상태의 현상이

나타나는 시력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이러한 때에는,

유리창의 기름때를 소금으로 세척을 하듯이 눈에도

소금물의 농도를 알맞게 조절하여 안약처럼 넣어준다

(모든 안약은 소금물이다).

이렇게 눈을 씻어주면 충혈도 사라지고 염증도 없어진다.

 


9. 치질 개선

대장을 통해 내려온 대변과 가스가 직장 팽대부에서

배출될 때 괄약근의 조절에 의해 배변을 하게 되는데,

항문 주변 정맥 속의 혈류가 나빠져서 울혈이 생기고 심할 때는 파열,

염증이 나타나 쉬 아물지 않아 치질이 발병한다.

반드시 소금물로 장세척을 선행한 후, 소금 한 숟가락을 물에 잘 이겨서

총알모양의 좌약을 만들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하루 2회 항문에 넣는다.

※ 소금물로 좌욕을 하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10. 두통

두통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되나

일반인의 갑작스러운 두통은 담에 의해 발생한다.

머리가 무겁고 어지럽고 귀가 멍하며 귀, 혀의 기능이 비정상적이며,

음식 맛을 알아보기 어렵고 구역질이 나면서 전신 권태가 온다.

소금과 은행잎, 두충 등의 지방 분해물질인 활력소를 꾸준히 복용하면

혈압으로 오는 병은 완치된다. 소금물로 장세척을 한 후,

아침저녁 공복에 소금물을 입맛에 맞게 한 컵씩 매일 마신다.

※ 잠들기 30분전에 소금물을 마셔주고 소변을 본 다음 취침하면

긴장이 해소되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11. 발기부전

정신적으로는 성욕이 있으나 발기 불능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발기부전증은 신체적, 정신적 원인, 약물중독, 다른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운동이나 약물적 심리적 치료를 병행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호르몬이나 의약품을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발기효과를 가져 올 수도 있겠지만

부작용도 있어 주의를 해야한다.

소금물로 장세척을 한 후, 아침저녁 공복은 물론 상시 복용하면 좋다.

 


12.. 암내

암내는 땀샘이 막혀서 오는 경우가 많다. 사우나를 할 때

소금을 겨드랑이나 음부에 문질러주면 개선된다.

 


13. 어린이가 입을 다물고 말을 못할 때

소금을 뜨겁게 해서 주머니에 담아 배꼽에 댄다.

식으면 다시 갈아주면서 배를 따뜻하게 한다.

동시에 연한 소금물 한 잔을 먹이면 된다.

 


14. 멎지 않고 크게 웃는 것

소금을 끓는 물 한 사발에 풀어 먹인다.

러면 진한 가래를 뱉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곧 낫는다.

만약 가래가 나오지 않으면 손가락으로 목을 누르면 곧 뱉게된다.

 


15. 손바닥의 종기

소금과 후추를 같은 양으로 가루를 내어

매일 세 차례 먼저 소금물로 깨끗이 씻고 바른다.

동시에 아침, 저녁으로 연한 소금물 한 컵씩을 마시면 좋다.

 


16. 소변불통

소금 한 줌을 배꼽에 놓고 쑥뜸을 3~5회 정도 한다.

진한 소금물 한 컵을 마시고 다음에는 죽 한 그릇을 먹으면 된다.

이것을 매일 3번씩 반복하면 된다.

 


17. 호흡기 건강

(목이 아프거나 가래, 천식, 감기, 기침, 해소, 기관지염, 폐렴, 폐결핵)

감기나 매연으로 인해 목에 가래가 끓고 목이 칼칼할 때

기관지를 청소해 주어야 한다.

1/4컵에 소금을 타서 하늘을 보고 가그린한 뒤, 천천히 마신다.

1분도 되지 않아 가래가 모두 삭여진다.

※ 가래에다 소금을 뿌리면 가래가 삭아서 물로 변한다.

※ 동양학에서 가래는 에너지로 기화되지 못한 열덩어리이다.

 


18. 편도선이 부을 때

찻숟가락 한 숟가락 분량의 소금을 입 깊숙이 넣고 녹는대로

천천히 삼킨 다음 물을 마신다(짜다고 하여 부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음식물을 먹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소금물을 마시면,

소금물은 위를 거쳐 장으로 들어간다.

장에는 여러 세균들이 엄청나게 많은 상태이다.

그런데 소금은 모든 병균을 죽이는 살균력이 뛰어나지만

유산균은 죽이지 못한다.

따라서 강력한 활력성을 가진 소금은 유산균을 제외한 장내

유해균을 모두 죽이게 되기 때문에 장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장청소를 하게 되면 장의 벽(壁)을 형성하고 있는

융털 돌기 속에 들어 있는 숙변(宿便, 묵은 변)까지 모두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장을 좋게 한다.

 


19. 만병의 근원, 숙변

배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말에

 ‘건강의 척도는 쾌변’ 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물의 찌꺼기를 처리하는 문제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래된 변은 소장이나 대장 내벽 주름사이에 엉겨붙은 노폐물로서

콜타르처럼 찐득찐득하게 장벽에 달라붙어 이것이 싸이게 되면

계속부패 발효하여 대장기능의 저하를 초래한다.

특히 현대의 불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신체가 산성화되고 장벽에 끼는 노폐물로 인하여 건강을 해치게 된다.

또한 배가 나오고 허리가 굵어지는 등 몸이 불어나거나

체중은 불어나지 않았어도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

1주일에 2회 이하로 변을 보고 이런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매일 변을 보더라도 정상 이상으로 힘을 써야하며,

변이 딱딱하거나, 배변 후에도 뻐근하게 변이 남아 있는 기분이 들 때,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수십 분일 경우 장에 이상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합리적인 식생활이 되지 못한 경우와 운동부족,

건강치 못한 생활태도나 습관에서 비롯된다.

장의 세척은 그 사람의 수명과 건강에 직결된다.

만병의 근원은 장의 활동 유무에 달려있다.

즉, 신진대사의 원활성 여부에 달려 있다.

이 원활성을 가로막는 것이 숙변이다.

숙변은 영양의 흡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신진대사를 가로막고 신체의 이상을 가져온다.

소금물을 이용한 장세척은 누구나 쉽게 가정에서

완벽한 장세척을 할 수 있다.

또한 위와 장기의 질환까지 좋아진다.

각종질환에 장세척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 장기능 활성화

(1)장청소 방법

① 생수 1.5L에 알맞게(맛을 보아 짭짤하다고 느끼면 됨) 소금을 탄다.

② 아침 식사 전 공복에 20~30분 이내 다 마신다.

③ 5분에서 30분쯤 지난 후 배가 거북해지고 자연스럽게 배변이 된다.

-배가 쓰리거나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배변이 된다.

-사람에 따라서 배변이 길게는 40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④ 배변 색깔은 사람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검으며 냄새 또한 지독하다.

장 청소가 다 된 사람은 변이 노랗고 윤기가 있고 냄새 또한 독하지 않다.

⑤ 탈수현상이 없고 편안해지며 몸이 가벼워진다.

⑥ 장의 숙변유무에 의해 혈압, 치질, 위장염 등이 개선된다.

 


※ 건강하면서도 간혹 사람에 따라 한번에 장세척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될 때까지 매일 시행한다. 장세척이 되는 순간 다른 이상증상까지

좋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 처음 하는 사람은 3일 연속하면 좋다.

몸 속의 숙변이 모두 빠져나가기 때문에

영양분의 흡수력이 좋아지고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 소금물을 이용한 장세척은 소금의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깨끗하지 못한 일반소금을 사용하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좋은 소금의 선택이 중요하다.

※ 수일씩 하는 단식 이상의 성과를 볼 수 있다.

 


(2)장청소시 주의사항

① 당뇨가 심하거나 신진대사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한번에 장세척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발목욕과 항시 음용을 해야한다.

② 암환자와 같이 중병인 사람은 구토가 날 수 있다.

몸이 감당을 하지 못하는 것이므로

소금물을 매우 약하게 하여 조금씩 늘려가며, 한번에 하는

장세척보다는 상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관절염 환자도 단번에 장세척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상시복용을 하다가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을 때 장세척을 시도한다.

③ 신장이 약한 사람은 숙변제거를 위해 복용한 소금물로 인해

몸이 붙는 경우가 있다.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하루가 지나면 부기가 빠진다.

계속 복용해도 상관이 없으나 이런 경우는 상시복용이 안전하다.

수 차례 장세척이 성공하게 되면 약한 신장까지 좋아지게 된다.

④ 자신의 간보다 너무 짜게 하는 경우, 복용하기가 불편하며

자칫 구토하는 경우가 있으니, 지나치게 짜게 해서는 안된다.

⑤ 평소 싱겁게 먹는 사람도 한번에 장세척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21. 치매 예방

전세계적으로 바닷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리는 확률이 적다고 한다.

즉, 몸에 소금기가 부족하게 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에 싱겁게 먹는 습관은 치매의 발병률을 높이고

각종 성인병에 취약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대로 오염된 소금을 다량 복용하게 되면

이 또한 신체의 각종 질환을 초래 할 수 있다.

몸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중금속이 전혀 없는 깨끗한 소금을

평소 생활 속에서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한 젊음을 지킬 수 있다.

특히 평소 발목욕(소금물)을 병행하면 훨씬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다.

 


22. 관절염의 예방과 개선

두 발을 담갔을 때 복숭아 뼈까지 잠길 물의 양에 소금을 진하게 희석하여

 매일 1시간씩 담근다. 재사용 시에는 몸에서 빠져 나온 침전물은 버리고

사용한 소금물은 끓여 소독한 후, 적당한 온도로 식혀 사용한다

(손?발은 독이 모이는 곳이므로 이 독을 빼준다).

반신 목욕은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좌욕은 소금을 진하게 희석하여 사용한다).

발목 쪽으로 독성이 모여들기 때문에 며칠동안은 종아리에 통증이 온다.

독성만 빠져 나오면 차도가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르다.

소금물을 상시 복용하면 만성피로는 사라진다.

 


23. 디스크의 예방과 개선

소금 1큰술에 생강 1근, 생지황 1근 찧은 것을 환부에 바르고

붕대로 감아둔다.

발목욕(소금물)을 병행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24. 신장, 방광의 건강

소금물을 짜게 복용하면서 옥수수 수염과 결명자 끓인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으로 녹아 나온다. 소금물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두 번 정도 마셔준다.

또 하루종일 자주 마셔주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어

부기가 가라앉게 된다.

 


* 체내에 염분이 부족하면 신장은

소변 속의 염분을 흡수해서 체내로 돌려보낸다.

소변의 양은 계속 줄게되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지 못해

독소가 쌓이게 되고 신장은 지치게 된다.

 


25. 간기능 개선

소금물을 충분히 마시면 소변이 마려워지기 시작하고

구토증이 가시면서 혈색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26. 암 예방 및 효과

위암, 간암, 폐암 등 우리 몸의 장기(臟器)들에는 암이 많다.

그러나 심장이 암에 걸렸다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다.

심장이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심장에는 혈류로 항상 소금기가 있기 때문에 암세포가 살수도 없고

증식하지도 못하고 박멸된다. 그런데 오염되어 있는 일반 소금을 무턱대고

다량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온가열 처리된 소금(죽염 등)이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오염된 천일염을 주원료로 하므로 역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소금과 마늘을 함께 복용하면 마늘의 살균력이

소금을 만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때문에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

매일 소금과 구운 마늘을 식사 시 밥과 함께 찍어 먹고,

공복 시 소금물을 수시로 1잔 씩 마신다.

특히, 과음을 했을 때는 반드시 1잔 씩 마시고 잠자리에 든다.

 


26. 이명, 중이염

(1)귀앓이와 이명

소금 큰 되 하나를 아주 뜨겁게 해서 주머니에 담고

수건으로 싼 뒤에 베개같이 베고 잔다.

이렇게 장기간 하면 귀가 아프지도 않으며 이명현상도 멎는다.

 


(2)중이염

귀는 눈, 코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고막의 외상 뿐만 아니라

감기나 폐렴, 인후염 등 화농성구균 및 포도상구균이 침입하여

귀속에 염증을 일으켜 중이염이 발생한다.

높은 열과 통증이 동반되고, 농액이 나오며,

청력이 떨어지고 두통까지 수반하는 염증이다.

▶ 평소 소금물을 면봉에 묻혀서 귓속을 잘 닦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