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움♤

유리창엔 비 - 빛고운:김인숙

행福이 2011. 7. 12. 10:40

 

 

 

유리창엔 비 - 빛고운:김인숙 

  
      
창밖으로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바라보자니
추억의 시간 속으로 멀어진
그리운 얼굴 하나 떠오른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그리운 얼굴
빛바랜 사진 되어
내 가슴속에서 만 웃는 사람
 
내 젊은 날에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가슴속에서 언제까지나
따뜻함으로 남아있을 얼굴
사랑으로...
그리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