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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의 나무의 효능

행福이 2011. 10. 12. 18:23

 

&..구아바 나무의 효능..&

 

 

 구아바는, 동남아시아나 열대 미국 원산의 도금량과의 상록수로,
일본에서는 반지로우, 중국에서는 番石榴라고 불리고 있다.
과실은 쥬스나 잼 등에 이용되며, 건조시킨 잎은 오키나와나 대만에서는,
당뇨병, 설사, 치통, 구내염, 위궤양에 효과가 있는 차로서

옛부터 애음되어 왔다.
구아바차는, 외형은 엽차와 같은 색을 하고 있지만,
맛은 녹차와도 중국차와도 달라, 쑥과 같은 약초가 향기가 난다.
구아바는 포도과에 속하는 식물로 옛 잉카인들이 고산지대에서 기르고
즐겨 먹었으며 화분식물은 물론 잎, 나무껍질, 열매 등을 건강식 및
약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비한 식물이다.
열매는 비타민,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식으로
껍질채 생식하거나 쥬스로 이용하며 과일주를 담아도 일품이다.
잎, 나무껍질, 뿌리 등은 생으로나 말려서 약용이나 차로 이용하는데
당뇨병은 물론 위장이나 장기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동양에서 한방에 널리 사용되던 관엽식물이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경원농장 대표 이기현씨가

1997년 구아바의 국내재배에 성공했다.
장과 당뇨에 좋은 나무로 '장당목', 장과 당뇨에
좋은 과일로 '장당과'라고 상표등록이 되어있지만 발음하기가 어려워
그냥 중앙아메리카에서 사용하는 원어명인 'guava'를

그대로 발음하여 구아바라 칭하게 되었다.

 

⊙ 나무는 높이 3∼4m의 관목∼교목. 가지는 매우 가늘고 많이 갈라짐.
⊙ 수피는 매끈하고 벗겨짐
⊙ 잎은 길이 5∼17cm, 폭 4∼8cm으로

장도란형∼장수원형으로 마주나기도 함.
⊙ 년간 2회 개화결실 함.
⊙ 잎은 광택이 있거나 없는 것도 있으며 강한 향기가 남.
⊙ 꽃은 하얀색이며 직경 3cm, 꽃잎 4∼5매임.
⊙ 과실은 둥글거나 서양배 모양이며 크기는 5∼12cm, 폭 5∼7cm이며
무게는 30∼400g 으로 품종에 따라 다름.
⊙ 과실색은 익으면 연황색∼홍색임. 과피도 식용. 씨는

작은 것이 무수히 많다

 

 

2. 구아바의 효능


1) 위장에 좋은 구아바
구아바차의 주된 성분은, 엽록소, 엽산,

비타민 A·B2·C·E, 칼륨으로, 다종류의 단백질,
다당류를 포함한다. 또, 구아바의 건조시킨 잎에는

비타민 B군·C외, 비타민 U로 불리는
비타민모양 물질도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U는 위산의 분비를 억제해 위점막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것부터, 위궤양등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2. 당뇨에 좋은 구아바
구아바차에는 옛부터 당뇨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일본의 야쿠르트사 등의 연구에 의해, 구아바차에 포함되는
구아바폴리페놀의 작용에 의해서, 식후의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해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식사등에서 섭취해진 전분이나 설탕등의 당질은, 소화 효소에 의해서
포도당이라고 하는 작은 분자로 분해되고,

처음으로 소장으로부터 혈액속에 흡수된다.
혈당치(혈액중의 포도당의 농도)가 오르면 췌장으로부터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액중의 포도당을 세포측에 에너지로서 건네주는 작업이 활발해진다.
그 결과, 혈당치는 점차 원래의상태로 돌아오는 것이지만,
인슐린의 양이 충분하지 않거나, 그 기능이 약한 경우는,
혈당치는 좀처럼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고,

장시간에 걸쳐서 높은 상태가 계속 된다.
이것이 식사마다 반복해지면, 당뇨병의 발병으로 연결되어 가는 것이다.

일본 각사의 연구에 의하면,

체내에 들어간 당질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않으면
소장에서는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소화효소의 기능을 억제해 당질의 분해를 줄여,
당의 흡수를 온화하게 하는 것으로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었다.
구아바 폴리페놀에는 소화 효소의 기능을 억제하는
당질 분해 효소 활성 저해 작용이 있기 때문에,

일부의 당질은 포도당에 분해되지 않고 ,
그대로 대장으로 장내 세균에 이용되거나 체외에 배출된다.
결과적으로는, 소장으로부터 혈액에 흡수되는

포도당의 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한다고 하는 것이다.
또, 식후의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은,

억제해도 혈당치가 지나치게 내려가는 일은 없고,
항상 고혈당치가 되지 않는 상태를 계속하는 것으로,
몸의 인슐린에의 감수성이 높아져, 당뇨병에 걸리기 어려운 체질로

개선되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3) 구아바잎, 타닌산의 효능
구아바 잎에는 다량의 탄닌이 있으며, 설사억제, 알레르기 억제, 혈당저하,

노화방지 항암, 혈관 투과성의 억제 등의 작용이 있으며,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화분증, 기관지 천식,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

 습진, 감기, 급성 또는 만성 작용, 소화성궤양, 이질, 소화불량성 설사,

피로회복, 고혈압피부, 미백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타닌은 타닌산이라고 불리는데 분말, 엽편상 또는 해면덩어리 형태의

연노랑색에서 밝은 갈색을 띠고 있는 무정형 물질이다.
식물에 분포되어 있으며, 타닌 용액은 산성을 띠며 떫은 맛이 난다.

지혈작용과 수렴작용이 있어 편도선염, 인후염,

치질, 피부발진 등을 치료하는데도

사용되어 왔고, 설사와 장출혈을 멈추는데도 복용하며,

금속/알칼로이드/배당체 등이 가지고 있는 독성분과 결합하여

불용성 침전물을 만들기 때문에 해독제로 사용되었다.


3) 구아바잎, 폴리페놀의 효능
잎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은

아토피에 특효로 알려져 있다.

 

3. 구아바 음용법

1. 과일은 비타민,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

(비타민 A,C가 월등하게 많이 들어있음)
과일: 껍질째 생식하거나 쥬스로 만들어 먹는다.

풋과일은 건강식으로 드세도 되며

과일주를 담궈 먹거나 발효음료를 만들어 먹는다.
잎, 나무껍질, 뿌리 : 생으로 말려서 약용이나 차로 이용

2. 구아바 과일 쥬스 만들기
익은 구아바 과일을 깨끗한 행주로 닦기-과일를 믹서에 넣어

갈기-간 과일즙을 천(삼베 등)으로 짜서 씨를 걸려내어 먹는다.

 

3. 구아바차
1) 2리터의 물을 끓인다.
2) 구아바 잎 7~8장을 넣어  30분 정도 우려낸다.
3) 병에 담아 상시로 음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