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란 - 용혜원
흘러간 세월
정지된 시간 속의 그리움이다
그리움의 창을 넘어
그리움이 보고 싶어
달려가고픈 마음이다.
삶이 외로울 때
삶이 지칠 때
삶이 고달파질 때
자꾸만 몰려온다.
추억이란
잊어버리려 해도
잊을 수 없어
평생토록 꺼내 보고 꺼내 보는
마음 속의 일기장이다
추억은 지나간
시간들이기에아름답다.
그 그리움으로
인해 내 피가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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