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명언글⊙

허심적인유복료(虛心的人有福了)

행福이 2012. 2. 1. 10:44

 

 

 

 

虛心的人有福了(허심적인유복료)
-텅빈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하느님께 의탁하고 간구하는 자세로 살면
행복을 주신다는 말씀에 희망을 갖습니다.
그런데 항상 세상의 욕심으로 내 마음이 가득차 있으니
텅빈 마음으로 비움의 삶을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요.
항상 믿음으로 주님께 의탁하면서 주님의 사랑이 없다면
구원 받을 수 없다는 마음을 갖고자 노력해야겠습니다

 

哀慟的人有福了(애통적인유복료)
-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잘못한 것이 없고,
하느님께 죄를 지은 적이 없는 사람처럼
살고 있는 내가 진심으로 통회하고 슬피 운다면
하느님께서 용서해 주시고, 나에게 참된 행복으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溫柔的人有福了(온유적인유복료)
- 세상 사람들에게 너그러운 아량으로 부드럽게 대하고,
내가 잘나고 똑똑하고 아는게 많아도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 준다면
세상 사람들이 내게 축복해 주시라고 하느님께 기도하여 주시겠지요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온유함의 성령을 보내주시어 더욱 사랑하게 해주시고,
행복으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飢渴慕義的人有福了(기갈모의적인유복료)
- 어느날 나는 제자의 남편을 만났을 때 반갑게
인사하는 제자의 남편은 말하기를 "제 집사람이 학생 때
'좋은게 좋지'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옳은게 좋지'하는 말이 옳은 말이다.'라고
늘 말씀하셨던 선생님이라고 한 번 뵙고 싶었는데 참 반갑습니다.
"라는 인사를 받았을 때 참 행복했습니다.
훌륭한 제자가 부족한 선생의 말을 생활로 살고 있다는 것이 그렇게 좋았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을 축복해 주십니다.

 

憐恤人的人有福了(연휼인적인유복료)
- 엄마가 자식을 위해서 전부를 내어놓는 것과 같은
자비로움을 우리는 목말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자비롭게 용서하고, 사랑하며,
다른 이를 섬긴다면 주님도 그렇게 축복해 주신다니
서둘러 다투어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淸心的人有福了 (청심적인유복료)
- 어느 누구나 맑은 물은 마시고 싶어 합니다.
오염된 물은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중국 황하의 물은 흙탕물로 언제나 맑아지기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백년하청(百年河淸)이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나온지 1,500여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한 번도 깨끗한 적이 없는 것을 보면
만년하청(萬年河淸)으로 바꿔야 할지 모릅니다
우리 마음이 그렇게 탁해져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순수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바램대로 그렇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使人和睦的人有福了(사인화목적인유복료)
- 평화의 원천이신 주님께서 항상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고 당신의 평화를 주십니다.
모든 갈등을 잠재우고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내 마음의 갈등부터 없애려고 지금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갈등을 우선 해소하고,
성가정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부단히 노력하고
다른 사람에게 평화를 주시도록 간구해야하는데
자기것 챙기기에 바쁜 이기주의자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爲義受逼迫的人有福了(위의수핍박적인유복료)
-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의로운 사람들입니다.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고,
그렇게 말과 행동으로 실천해서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는 사람들이니 의롭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박해를 받고 시련을 당하며,
멸시와 무시를 당하는 사람들에게 주님께서는
그냥 고아처럼 버려 두실리가 없습니다.

 

*중국어 성경[진복팔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