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 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너의 목소리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 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좋은글중에서-
'나눔*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 - 좋은글중에서 (0) | 2012.06.12 |
---|---|
한쪽 눈이 없는 엄마 - 좋은글중에서 (0) | 2012.06.12 |
사는데 제일 중요한 7가지 기(氣) (0) | 2012.05.30 |
부부의 종류 - 좋은글중에서 (0) | 2012.05.21 |
빈잔의 자유 - 좋은글중에서 (0) | 2012.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