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좋은글♤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마라...

행福이 2012. 6. 5. 18:02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 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너의 목소리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 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좋은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