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요 맹꽁아...빛고운:김인숙
너는 내가 널
사랑하는지 뻔히 알면서
자주 앙큼하게 묻곤하지
나도 알아
네가 그러는 이유는
너에 대한 내 사랑을 매일
확인하고 싶어 그런다는걸
하지만 넌 아니!
난 네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늘 궁굼하다는 사실 너는 모르지
사랑한다, 요 맹꽁아~♡
'깜찍*이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0) | 2012.07.30 |
|---|---|
| 그냥 좋아요.... (0) | 2012.07.30 |
| 한 잔의 Coffee / 용혜원 (0) | 2012.07.25 |
| 진달래 - 조병화 (0) | 2012.07.25 |
| 비가 내리는 날.... (0) | 2012.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