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위로°°🍀
살다보면
나이에 상관없이 아픔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옵니다.
괜찮다고
괜찮으리라고
괜찮을거라고 다짐해도
누군가
'정말, 괜찮니?' 라는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질 때가 있습니다.
그사람이 엄마일수도
사랑하는 사람일수도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눈물을
쏟게 만든다는 것은
위로를 받고 의지하고
싶을만큼 힘들다는 말입니다.
지치고 힘들 때 내곁에
힘이 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김정한 [괜찮은 위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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