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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 다주상가 24층 재건축..

행福이 2013. 3. 13. 11:02

 

서울 신촌 다주상가 24층 재건축

 

 

서울시가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의 노후된 상가건물을

최대 24층 높이의 빌딩으로 재건축하는 등 낙후된 지역을 재정비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노고산동 57-53 일대 6,072.3㎡에 대한

'마포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신촌상가 일대

특별개발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신촌상가 주변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후된

신촌상가를 철거하고 새롭게 신촌로변에 지하 7층~지상 24층(연면적 2만8,304.84㎡, 높이 100m) 규모의 건물을 신축하도록 승인했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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