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유머]건망증과 치매 구분

행福이 2013. 4. 8. 14:23

🎃°°건망증과 치매 구분°°🎃


남자가 소변을 볼 때
밑을 보면서
‘이거 언제 써 먹었더라? ’라고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이더라?'
이러면 치매.


*건망증과 치매 구분 방법*

건망증 : 우리 집 주소를 잊어먹는다.
치 매 : 우리 집이 어딘지 잊어먹는다.

건망증 : 아내 생일을 잊어 먹는다.
치 매 : 아내 얼굴을 잊어 먹는다.

건망증 : 볼일보고 지퍼를 안 올린다.
치 매 : 지퍼를 안 내리고 볼일 본다.

건망증 : 심해질수록 걱정된다.
치 매 : 심해질수록 아무 걱정이 없다.

*치매 할머니와 치매 기사*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소리를 친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기사 화들짝 놀라며~

"옴마야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탔어요?..


*치매 부부 1

할머니가 하루는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교가를 몰라서 자기가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친구들은 모두
감탄의 박수를 치고 자기들은
벌써 잊어버렸는데
교가를 부른 친구를 칭찬했다..

할머니가 집에 돌아와서
    할아버지에게 자랑을 했다..

"그래?..
그럼 그 교가
다시 한 번 불러보구려!.."

할머니가 또 노래를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듣고있던 할아버지
고개를 갸우뚱 하고 하는 말~

“이상하다...학교는 다른데
    왜 우리학교 교가하고 똑 같지?.."


*치매 부부 2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에~~~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올라간 후 왜 올라 갔는지
   '그 이유를 잃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머니 왈,
        “댁은 누구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