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종류...

 

 

 그림의 종류

 

유화-린시드유,테레핀등의 오일을 사용하여 그려지는 그림으로

일정시간이 지나도 물감이 굳지 않기때문에

팔레트 자체에서 색을 섞지 않더라도 캠퍼스에서

겹쳐칠하는 방식으로 색이 섞여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급자도 쉽게 따라할수 있을정도로 그리기 간편하지만

깊이가 깊어질수록 가장 어려운 기법이기도 합니다.

 

수채화-물감에 물로서 농도를 조절하여

그리는 그림으로 맑고 투명한 그림에 잘 어울립니다.

물의 농도를 잘 맞추어야하며 색을 잘 혼합하여

칠을 하여야 좋은 그림이 나오므로

짧은경험으로서는 좋은 그림을 그리기가 힘이 많이듭니다.

 

아크릴화-수용성물감을 쓰며 수채화물감과 같이 물로서 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물을 전혀 섞지 않고 그리게 되면 유화처럼 거친 표현도 가능하며,

물을 잘 섞어쓰면 수채화처럼 맑은 표현도 가능하고,동양화의 채색화기법처럼

밑색부터 차근차근 위로 색을 겹쳐올려 깊이있는 표현도 가능합니다.

 

수묵화-먹을 벼루에 갈아만든 먹물로서 수채화와 같이

물의 농도조절로서 깊이있는 표현을 하는 동양의
전통적인 기법입니다.

 

채색화-먹붓으로서 밑그림을 그리고 그위에 자연에서 얻은 물감으로

채색하는 기법으로서 조선시대에 그 꽃을 피웁니다.

 

벽화(프레스코화)-르네상스시대의 모든 교회회당에 그려졌던 방식입니다.

 

판화-나무나 동판 석판을 이용하여 다양한 기법으로 찍어내는 방식입니다.

 

콜라쥬-다양한 오브제를 붙여그리는 방식입니다.

 

민화[民畵]-조선 시대, 서민들의 생활 모습이나 민간 전설 등을

소재로 하여 그린 그림을 이르던 말

 

▷그림의 주제에따라서 나누어지는 분류◁

 

풍경화-그야말로 자연을 주제로 그리는 그림입니다.

인물화-인물을 주제로 그리는 그림입니다.

 

정물화-실내에서 보통 테이블위에 간단한 소도구를 놓고 그리는 방식입니다.

 

크로키-대상의 특징을 재빨리 잡아내어 순간적으로 그리는 방식입니다.

 

추상화-일정한 대상이 정해져 있지않는 정신의 세계를 그리거나 칼라나,텍스츄어를

주제로 하여 그리는 방식입니다.

 

누드화-인물화의 하나로서 해부학을 기초로 하여 명암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인체의 모습을 그리는 방식입니다.

 

초상화-인물화의 하나로서 얼굴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예전에는 사진을 대신하였습니다.

 

이상 열거한 방식의 테두리에서 거의 대부분의 창작활동이 진행이 되며

이외에도 창의적인 표현방식으로 재료와 주제를 초월하는 그림을 많이 그리는

작가들이 나타나는 추세입니다.

예를하나 들자면 과일껍데기로 그림을 그린다든지,

머리카락으로 그림을 그린다든지 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