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명언글⊙

쉽고 어려운 일 - 채근담

행福이 2014. 2. 11. 09:10

쉬운 일이라도 어려운 일처럼,
어려운 일이라도
쉬운 일처럼 시작하라.
쉬워 보이는 일도 해보면 어렵다.
못할 것 같은 일도
시작해 놓으면 이루어진다.
쉽다고 얕볼 것이 아니고,
어렵다고 팔짱을 끼고
있을 것도 아니다.

--------°°채근담°°--------

세상에 어려운일은 하나도 없읍니다.

그렇다고 세상에
쉬운일도  하나 없읍니다.

쉽고 어려움은
모두 내 판단에 의해
결정된다고 할수있지요.

성공한 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그랬었구나~하고 쉽게
저사람은 그 상황이 좋았네 ..
지금의 나보다 훨씬
쉬운 상황이었으니 성공했지..

나도 저런상황 이었으면
성공했을거야~..하고
스스로의 위안을 삼으면서
자기화를 포용해버립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운전을
배우고 태어났음은 아닙니다.
살다보니 차가 필요하고
차를 움직이려니 면허를 따야합니다.

처음으로 운전대
잡을때를 기억하시나요?
아이가 자전거를 배울때
뒤에서 잡아주면서 가르쳣죠..
몇번 넘어지는 아이를 보면서
안스러움에 그만 다른
아이들은 쉽게 타는데
너는 왜 그리 못타니,
반짜증 반안스러움에 밀고
당기고 달래고 어르면서
결국 가르칩니다.

잘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면서 흐믓하지요..

그런데 성인인 우리가
그 쉬워보이는 운전대를 처음
잡을때..어떠했읍니까.
내뜻대로 내 방향대로
잘 되었나요?.아닐겁니다..
식은땀흘리면서
한숨쉬면서 배웠을겁니다.

남이하는 운전은 쉬워보여도
내가 배울때는 어렵습니다.

어렵다고해서 포기했다면
지금의 면허는 지금의 자동차로
인한 편안함은 누릴수가 없겠지요.

지금 나는 잘 하고있는데
저사람이 못해서 능률이
안오른다고 탓하지는 않는지요.

그렇다면 그상대의 일을
한번 해보면은 어떨까요..
할수가 없다면 살펴보기라도
하는건 어떨까요..

쉬운걸 못한다고
탓하지도 말것이며,
그렇다고 어렵다고
포기해서도 안됩니다.

내 삶이 힘들고 어렵다해서
지치지말고 어려운삶을 넘어
보겠다는 강한 의지만이
삶을 쉽게 풀어갈수있읍니다.

포기란
곧 내삶 나의 성공 나의 행복을
저버리는 일과도 같으니까요.

인간이 문명을 발달시켯는데
현대문명속에 살아가는
우리가 못할것은
아무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모든건 인간에 의해
발달하는 것 이니까요.^^

어렵다고 팔짱만 끼고 서 있다면
모든것은 내게 오지않습니다.

남의 쉬운일도
나는 어려울수있고,
나의 쉬운일도 
남은 어려울수 있읍니다.

어려운일도 쉽게 하려고 노력하는자에게 모든 원하는것이 돌아갈뿐이라는 사실..
    잊지않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