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
우리들의 마음속에
늘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고
아름다운 새들의 노랫소리가
그치지 않는 포근한 봄날들의
연속이라면 참 행복하겠소이다..
그대와 나,
우리들의 삶을 마치는 그 순간,
최후까지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따스한 봄날의 한적한 오후처럼
꽃과 벌 나비처럼 공존공생하며
서로 아름다운 관계가 되어서
그대와 나,
아름다운 삶을 살고
꾸려나가며 영위할 수가 있도록
서로, 서로 가슴으로 안아준다면
참 행복하고 좋을 것만 같소이다..
온갖 새들이
숲 속에서 아름답게
지저귀며 노래하듯이 우리 서로
먼저, 새가 되어 아름다운 노래를
상대방의 귓전에 들려주는 천사가
될 수 있다면 참 행복하겠소이다.
'행복*발전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행복 예약 - 해밀:조미하 (154) | 2023.09.04 |
|---|---|
| 행복에 관한 명언글 모음 (140) | 2023.01.13 |
|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점.. (155) | 2022.11.08 |
| 행복을 담는 그릇.. (3) | 2021.03.01 |
| 행복을 만드는 기술 - 이장익 (2) | 2020.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