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색 기인이 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손톱이
긴 손톱을 가진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록이 된
리 레드몬드 씨가 그 화제의 주인공.
미국 유타주에 사는
리 레드몬드 씨는 지난 1979년부터
한 번도 손톱을 자르지 않았다고. 그녀가 보유한 기록은
왼쪽 엄지손톱의 길이가
무려 80 센티미터이며
나머지 손톱도 평균 73 센티미터의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지니고 있다.
리 레드몬드 씨는 세계 기네스북 외에도 중국의 시나닷컴의
이색 기인을 소개하는 카테고리에 소개되어 인기 이미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을 만큼
전 세계적인 유명 인물이다.
그녀는 긴 손톱에도 불구하고 자유자재로 타이핑을 할 수 있음은 물론 일상사에도
지장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던져주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트레이드 마트가
된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등
따로 손톱을 관리하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밝히기도.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리 레드몬드 씨, 이색 기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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