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
정유찬
내 가슴은
별을 빛나게 하는 어둠
까맣게 타버린 어둠이다
그러나
가장 밝은 별은 언제나
내 가슴 속에서 빛난다
내 가슴 속에서
밤낮없이 반짝이는
그대는
나의
별
밤에는 슬며시 기어나와
눈 부셔 잠 못
들게 하고
낮에는 가슴을 태워
끝없는 목마름을 주는 그대는
내가
사랑하는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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