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말 한마디 .. 정고은
그리워 가슴 아파 오면
침묵 속에 있고 싶고
사랑하는 마음 행복하여
시를 무한히 써지나 봅니다
사랑 끝없이 담으면
해줄 말 많아지는 것일까
하고 싶은 말
안으로 고이다 고이다
못 견뎌 터져 버리기라도 할까 봐
마음속 소중한 말 한마디
입안 가득 뱅뱅 돕니다.
'사랑*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쁜시]사랑은...☆ (0) | 2006.06.17 |
---|---|
[이쁜시]그대가 보고싶다..좋은글중에서 (0) | 2006.06.15 |
[사랑시]한사람을 향한 마음으로..좋은글중에서 (0) | 2006.06.14 |
[이쁜시]꽃을 받은날....이해인 (0) | 2006.06.13 |
[이쁜시]그대라는 이름으로..조명숙 (0) | 2006.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