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 24

눈이 멀었다 - 이정하

눈이 멀었다 - 이정하 어느 순간, 햇빛이 강렬히 눈에 들어오는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 잠시 눈이 멀게 되는 것이다. 내 사랑도 그렇게 왔다. 그대가 처음 내 눈에 들어온 순간 저만치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나는 세상이 갑자기 환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로 인해 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될 줄 까맣게 몰랐다.

깜찍*이쁜글◇ 2013.01.18

사랑해~♡

사랑해~~♡ 처음부터그랬었고지금도난 그래 그래서 미안하고감사하고그래우린아마 기억하지않아도 늘 생각나는 사람들이 될거야 그 때마다난 니가힘들지않았으면좋겠고 내가이렇게웃고있었으면좋겠어사랑하는사람들은왜그러잖아 생각하면웃고있거나울게 되거나 그래서미안하고감사하고그래 사랑해 처음부터그랬었고지금도그래 앞으로도마찬가지겠지.. 좋은글중에서-

깜찍*이쁜글◇ 2009.01.29

나이가 들면 - 유지나

나이가 들면 - 유지나 나이가 들면 얼굴에서 그사람의 인생이 보입니다. 화내며 살았는지, 웃고 살았는지, 주름이 말을 해주고. 어둡게 살았는지, 밝게 살았는지, 얼굴 빛이 보여주고. 힘들게 살았는지, 즐겁게 살았는지, 표정에서 들어나고 나쁘게 살았는지, 좋게 살았는지, 인상에서 느껴집니다. *유지나(지나간다다지나간다.2)중에서-

격언*명언글⊙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