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마침표가 없다..조경숙
누군가 나에게 물어봅니다
그 사람 어디가 좋냐고...
그럼 전 이렇게 말합니다..
"모르겠어..
그렇게 멋진 사람도 아닌거 같고..
키가 크지도 않고..
매너가 좋은 사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눈치가 빠르지도 않고..
감동적인 말 한마디도 안해주는 사람인데..
그냥 좋아..
그 모든게 다 좋아..."
누군가를 사랑할때
그 사람의 단점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게 진정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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