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어쩌면 '가면'을
늘려가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정작
내 진짜 얼굴을 잊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미 주변 사람들에게 인지된
얼굴이 있기에 내가 느끼는 기분,
마음에 품은 생각을 온전히
드러내는 일이 어려워진다.
*이유석(맛있는 위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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