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림 - 김부조
꽃을 그리자.
나비가 왔다.
나무를 그리자.
새들이 왔다.
너를 그리자.
그리움이 왔다.
너를 그리자.
사랑이 왔다.
- 김부조, '어떤 그림' -
'사랑*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지 - 김남조 (0) | 2007.03.15 |
---|---|
[사랑시]그대만이 전부인 사랑...이신옥 (0) | 2007.03.15 |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서 좋다 - 이해인 (0) | 2007.03.14 |
[인생시]인생이라는 이름의 열차 - 김사랑 (0) | 2007.03.13 |
[좋은시]친구가 있다는 것은 .. 용혜원 (0) | 2007.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