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여는 아침이 너무 상큼하다.
붉게 떠 오르는 아침해는 대지을 깨우고
햇살의 손끝이 간지러워
나무잎이 파르르 몸을 떤다
파란 하늘아래
잠자리때 춤을추고
이름 모를 들꽃들은
나비들의 몸짓에
배시시 웃음 보내며
자기들만의 향을 날리는
봄의 들녁에 서서
나 오늘 젖어본다
이 자연의 아름다운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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