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파도
아래에 바다가 있고,
모든 이름
아래에 바탕이 있고,
모든 현상계 아래에 있는것,
이것이 바로 그대이다.
만약 그대가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지 않는다면
이 현상계는 바로 우주의 유희다.
이름 붙일 수 없는 어떤 존재가
참나와 놀고,
참나를 사랑하고,
참나를 알라고,
그대에게 이 형상을 주었다.
이것을 잊지 말라 !
- 슈리푼자 <그저 고요하라>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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