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시 건강을 지키기 위한 10가지

 

폭염특보

 

요사이 자주 폭염특보라는 말이 방송에서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폭염특보”라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1. 폭염주의보 : 6월~9월 사이에 하루 중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최고

     열지수가 32도 이상일 때에 발령을 한다.

 

2. 폭염 경보 : 하루 중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이고 최고 열지수가 41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 될 때 발령이 된다.

 

3. 열지수 : 습도와 온도를 합해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더위를 지수화한

     것으로, 똑같은 기온이라도 습도에 따라 지수가 달라질 수 있다.

“폭염시 건강을 지키기 위한 10가지”

 

1.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한다.

2.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한다.

3.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다.

4.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햇볕을 차단한다.

   (모자, 선그라스. 양산, Tjs크림 ...)

5.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실내온도를 적정수준(26~28도)으로 유지한다.

6.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면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활동 강도를 조절한다.

7. 노인, 영유아, 비만자, 만성질환자 등의 건강을 살핀다.

8. 주, 정차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는다.

9.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가짐을 편안히 가지도록 노력한다.

10.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나 1339센터에 전화한 후 응급처치를 취한다.